홈으로  |  회원가입  |  로그인  |  날씨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제목 [] 러시아 대표팀이 새 멤버와 전술로 탈바꿈하고 있다는데, 25일 대 포르투갈전이.. 날짜 2017.06.18 17:47
글쓴이 이진희 조회 114
러시아 축구 대표팀이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대회를 1년여 앞두고 크게 바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벌어진 뉴질랜드와의 게임, 즉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 2017’ A조 첫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고 하는 평가는 아니다. 뉴질랜드는 객관적 전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목받는 것은 경기 내용이다. 우선 수비에서 
스리백 도입이다. 러시아는 올해들어 치른 A매치에서 스리백 전술을 시도했다. 처음 시도한 지난 3월 24일 코트디부아르와 경기에서는 0-2로 패했으나, 이후 벨기에(3-3 무), 헝가리(3-0 승), 칠레(1-1 무)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완성도를 높였다.

세대교체도 적절히 이뤄냈다는 분석이다
. 이탈리아 출신의 파비오 카펠로(브라질 월드컵), CSKA모스크바의 성공시대를 이끌어온 레오니드 슬러츠키(유로 2016년)의 실패로 러시아 대표팀 지휘권을 잡은 폴란드 리그의 명장 스타니슬라브 체르체소프 감독이 과감하게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우선 표도르 쿠드리야쇼프(30, 로스토프), 빅토르 바신(29, CSKA모스크바), 게오르기 지키야(24, 스파르타크모스크바)로 스리백을 새로 구성해 안정감을 높였다. 
좌우 윙백으로는 대표팀 경력이 풍부한 알렉산드르 사메도프와 유리 지르코프를 투입하고, 중원 역시 백전 노장 데니스 글루샤코프(30, 스파르타크모스크바)를 기용했지만, 좌우에 알렉산드르 예로힌(28, 로스토프)과 알렉산드르 골로빈(21, CSKA모스크바)을 배치해 신구 조화를 이뤘다.

특히 공격진은 표도르 스몰로프(27, 크라스노다르)와 드미트리 폴로즈(26, 로스토프)를 투톱으로 배치했다. 모두 그동안 주로 벤치를 지켜온 선수들이다. 

러시아는 25일 ‘유럽 챔피언’ 포르투갈과 A조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새로운 대표팀의 진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등록
목록 답변 수정 삭제 쓰기
개인정보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