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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 슈퍼모델 꿈을 키우던 14세 러시아 소녀, 고된 워킹에 쓰려저 사망/노예계약? 날짜 2017.10.30 05:27
글쓴이 이진희 조회 53
     
[사진 블라다 쥬바 SNS]


이제 갓 14살로, 슈퍼 모델의 꿈을 키우던 러시아 소녀 모델 블라다 쥬바(Влада Дзюба)가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 기간에 고된 모델 일에 시달리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쥬바는 러시아 페름에서 모델 에이전시에 의해 상하이 패션위크 기간등 약 3개월간 일을 하기로 계약한 뒤, 중국으로 가 27일 1박2일에 걸쳐 무려 13시간 동안 패션쇼 무대(사진 아래, 시베리안 타임스)에 오르다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고 한다. 혼수상태에 빠진 그녀는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틀 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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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성년자인 그녀는 계약서상으로는 1주일에 세 시간밖에 일할 수 없지만, 그녀는 쓰러진 날 13시간 동안 일했으며, 의료보험에도 가입되어 있지 않았고, 병원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보여 ‘노예 계약’ 논란에 휩싸였다. 
쥬바의 어머니는 “딸이 상하이에서 전화해 ‘너무 피곤하다. 잠 좀 자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쓰러진 딸을 돌보기 위해 중국 비자를 신청했으나, 끝내 임종을 보지 못했다. 
이진희 (2017.11.17 04:03)
과로사한 것으로 전해졌던 쥬바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독성 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검의는 그녀가 독이 든 음식물을 먹었거나, 독성이 있는 벌레에게 쏘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혹은 누군가 고의로 블라다를 독살했을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부검의는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독극물의 정확한 명칭을 알아낼 계획이다.
러시아 당국은 이에 따라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며 재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를 치료했던 상하이 병원 측도 독성 감염과 다수 장기 파열, 신부전증으로 숨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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