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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 평창에 오는 러시아 선수단 169명 적은 규모 아니지만 IOC 행동 규정 잘 지켜야 날짜 2018.01.29 05:55
글쓴이 이진희 조회 240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개인 자격으로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러시아 선수들의 행동 지침을 제시했다. 어떤 경우에든 '러시아'라는 국가 정체성이 드러나지 않아야한다는 것이다.

러시아는 평창동계올림픽에 169명의 선수를 개인 자격으로 파견한다. 
이들은 러시아 국적이 아니라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Olympic Athlete from Russia) 자격으로 출전한다. 러시아의 선수단 규모는 4년전 소치동계올림픽 당시와 비교하면 보잘 것 없지만, 미국 등 경쟁국과 비교하면 적은 규모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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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서 종합 1위를 노리는 미국은 242명의 선수를, 독일은 154명, 오스트리아는 105명, 캐나다는 220∼230명, 일본도 123명의 선수를 평창에 보낸다. 우리나라는 전 종목
출전권을 확보, 모두 14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IOC가 발표한 지침에 따르면 러시아 선수들은 올림픽이 열리는 장소에서 러시아 국기와 엠블럼, 상징을 사용할 수 없다. 경기장에서 팬이 건넨 국기나 엠블럼을 사용해서도 안되고, 국기를 건네달라고 요청해서도 안된다. 러시아 팬들은 경기장에서 러시아 국기를 흔드는 것이 가능하다. 

러시아 선수들은 대회 기간 내내 OAR이 박힌 유니폼만 입어야 한다. 장비나 악세서리도 IOC가 마련한 OAR 유니폼 및 로고 지침을 따른 것이어야 한다. SNS에 공개적으로 글을 올릴 때에도 러시아 선수들은 OAR 대표단으로만 표기해야 한다. 

IOC는 대회 전과 대회 기간 동안 OAR 선수단이 지침을 지키는지 철저하게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지침을 어긴 러시아 선수는 AD 카드를 즉시 박탈당할 수도 있다. 
이진희 (2018.01.31 05:39)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3000m와 여자 팀추월에서 동메달을 따낸 러시아의 올가 그라프(35)가 IOC의 평창올림픽 출전 자격을 인정했음에도 스스로 한국행을 포기했다. 러시아 도핑 스캔들과 관련해 평창올림픽을 보이콧한 첫 번째 러시아 스타급 선수가 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라프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절반 이상의 러시아 선수들이 올림픽 초대장을 받지 못해 안타깝다. 난 그들의 결백을 의심하지 않는다”며 보이콧을 선언했다. 그라프는 “그러나 평창 올림픽에 가지 않는 것이 내 은퇴를 의미하진 않는다”며 현역 지속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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