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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올림픽후 활용법이 걱정되는 평창올림픽 경기장, 러시아 소치의 현재를 보니.. 날짜 2018.02.03 22:26
글쓴이 이진희 조회 183
평창동계올림픽이 아직 개막도 하지 않았지만, 올림픽 경기장의 향후 활용 방법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경기가 끝나면 경기장 활용법은 늘 개최국가및 도시에 고민거리가 돼왔다. 동계올림픽의 특성상, 대도시보다는 산악지대의 중소도시에 건설된 경기장은 더욱 큰 골치거리였다. 

올림픽 준비에 무려 500억 달러(약 54조원)를 쏟아부은 러시아 소치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자. 
독일 DPA통신은 3일빙상, 컬링, 아이스하키 경기장 등이 몰려 있던 소치올림픽공원이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아이스하키 경기가 펼쳐졌던 '볼쇼이 아이스돔'은 지금 아이스하키 클럽팀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모스크바가 아닌 소치에 위치해 있고, 규모가 1만2천석 정도여서 아이스하키 경기가 펼쳐져도 관중이 가득 들어찬 일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인 아들레르 아레나에는 테니스 프랑스오픈 우승자 출신인 예브게니 카펠니코프가 테니스 훈련센터를 열었고, 컬링경기장인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는 코미디 쇼가 열린다. 

소치올림픽공원의 빙상장 중 세 곳은 경기 후 해체한 뒤 다른 도시로 옮길 예정이었으나,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것으로 드러나 백지화됐다. 
개 폐회식이 열린 피시트 스타디움은 러시아 월드컵축구대회 경기장으로 활용되지만, 월드컵 이후 사용 계획은 결정되지 않았다.

올림픽공원 부근의 도핑검사 센터는 칵테일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으로 변했다.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금지약물로 지정한 '멜도늄' 등을 이름으로 붙인 칵테일이 주요 메뉴다. 
스키점프 타워는 사용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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