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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소한 동계올림픽 종목 바이애슬론 부문서 러시아 귀화 대표선수 성적은 메달권 날짜 2018.01.07 07:32
글쓴이 이진희 조회 165
     
안나 프롤리나. [사진 대한바이애슬론연맹]


러시아 언론과 인터뷰하는 귀화 한국대표 에이스 안나 프롤리나/사진은 대한바이애슬론연맹



동계올림픽 종목인 바이애슬론 부문의 한국 대표팀은 러시아에서 귀화한 남녀 에이스 티모페이 랍신(29)과 안나 프롤리나(34)를 앞세워 평창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노리고 있다. 안나도 6일 시즌 첫 월드컵 톱10 진입에 성공해 평창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보여줬다.

바이애슬론은 우리에게는 아주 낯선
스포츠다. 하지만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이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3관왕을 차지하면서 쇼트트랙을 모르는 러시아인은 거의 없어졌다. 우리나라도 평창올림픽에서 귀화한 두 러시아인이 바이애슬론에서 메달을 획득한다면, 같은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대한바이애슬론연맹에 따르면 안나 프롤리나는 6일 독일 오베르호프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4차 월드컵 여자 10km 추적 경기에서 32분25초5를 기록해 전체 60명 중에 8위에 올랐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종목인 바이애슬론의 추적 경기는 앞서 치른 스프린트 경기 순위, 기록순으로 출발해 앞 선수들을 따라잡는 게 묘미인 종목이다.

안나는 지난 4일 여자 7.5km 스프린트 경기에서 시즌 최고인 14위에 올랐었다. 그 순위를 바탕으로 출발한 안나는 추적 경기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곧 안정을 되찾았고, 탁월한 주행 능력까지 더해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이 종목에선 아나스타샤 쿠즈미나(슬로바키아)가 30분49초5로 스프린트에 이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2010 밴쿠버 올림픽 때 러시아 대표로 출전해 스프린트에서 4위를 했던 안나 프롤리나는 2016년 3월, 법무부의 체육 우수인재 특별귀화 심사를 통과해 한국사람이 됐다. 지난 2016년 8월 에스토니아 여름 세계선수권에선 한국 대표로 스프린트 은메달, 추발 동메달을 따기도 했다. 

대한바이애슬론연맹 측은 "프롤리나는 지난해부터 철저하게 몸관리를 하면서 평창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며 "올림픽 준비를 위해 프롤리나는 다음 주 열릴 5차 월드컵에 참여하지 않고, 이탈리아 리드나우에서 3주간 집중 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희 (2018.01.08 05:16)
티모페이 랍신(30)은 이번 바이애슬론 월드컵에서 톱 10 진입을 놓쳤다. 5일 독일 오베르호프에서 열린 2017-2018 BMW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4차 월드컵 남자 스프린트에서 26분 14초 6에 골인, 14위로 경기를 마쳤다. '바이애슬론 황제' 마르탱 푸르카드(프랑스)가 25분 03초 3으로 1위를 차지했고, 에밀 스벤센(노르웨이·+8초1)과 요한스 뵈(노르웨이·10초2)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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