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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의 러시아 읽기
제목 EU, 크림반도 합병과 관련해 러시아에 부과한 제재 1년 더 연장 날짜 2017.06.21 03:15
글쓴이 이진희 조회 107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미 의회의 대 러시아 추가 제재에는 반대했지만, 유럽연합(EU)의 대러 제재 연장에는 한목소리를 냈다. EU는 19일 러시아의 2014년 크림반도 합병과 관련, 러시아에 부과한 제재 조치를 1년 더 연장했다.

외신에 따르면 EU 외무장관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EU는 러시아의 크림반도 및 세바스토폴 점령을 결코 인정할 수 없다"며 "러시아에 대한 제재 조치를 2018년 6월23일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EU는 지난 2014년 3월 러시아의 크림 병합 이후 벌어진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러시아에 크게 3개 부문의 제재를 가하고 있다. 
러시아에 병합된 크림공화국과의 경제협력과 교류 등을 금지한 대 크림 제재, 우크라이나의 영토 통합성을 훼손하는 데 간여한 러시아 및 크림 지역 인사들을 대상으로 취해진 입국금지 등의 개인 제재, 2014년 7월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건 이후 가해진 석유·군사·금융 부문에 대한 경제 제재 등이다.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대러시아 부문별 경제 제재도 연장될 것"이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민스크 평화협정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부문별 제재 연장조치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에 대한 부문별 경제 제재 시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EU는 이 제재조치에 따라 현재 크림반도와 세바스토폴로부터의 제품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 대한 유럽의 투자 및 부동산 구매도 금지하고 있다. 또 EU 크루즈 선박이 크림반도 및 세바스토폴에 기항하는 것도 금하고 있다. 

교통 및 통신, 에너지 관련 분문에 이용될 수 있는 제품이나 기술의 수출도 금지하고 있다.

이진희 (2017.06.21 03:12)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EU의 대러 제재와 관련, "러시아는 이 제재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제재는 합법적이지 않으며 러시아뿐 아니라 제재를 가하는 국가들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고 반발했다.
EU는 현재 러시아에 크게 3개 부문의 제재를 가하고 있다. 러시아에 병합된 크림공화국과의 경제협력과 교류 등을 금지한 대 크림 제재, 우크라이나의 영토 통합성을 훼손하는 데 간여한 러시아 및 크림 지역 인사들을 대상으로 취해진 입국금지 등의 개인 제재, 2014년 7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건 이후 가해진 석유·군사·금융 부문에 대한 경제 제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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