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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의 러시아 읽기
제목 대표적 야권 운동가 나발니가 푸틴 대통령 상대로 낸 소장, 법원은 '각하' 날짜 2017.11.10 04:46
글쓴이 이진희 조회 62
러시아의 대표적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41)가 푸틴 대통령을 상대로 낸 행정 소송이 기각됐다.

외신에 따르면 
모스크바 트베르스코이 구역 법원은 나발니가 지난 3일 제출한 소장 검토를 거부하고 반려했다. 법원 측은 나발니의 제소 내용이 행정 소송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법률용어로 표현하면 법원이 소장을 각하한 것이다. 이 경우 상급법원에 즉시항고할 수 있다. 나발니 측도 이의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변호사 출신
인 나발니는 앞서, 선거 유세를 겸한 자신의 지방도시 집회를 허가하지 말라고 푸틴 대통령이 각 지방 정부에 지시하는 등 불법을 저질렀다는 요지의 800페이지 분량의 소장을 법원에 냈다. 나발니는 소장에서 "매주 여러 도시에 약 200건의 집회 신고를 내고 있지만 모든 곳에서 거부되고 있으며 이는 완전한 불법"이라면서 "푸틴이 우리 선거운동을 두려워해 직접 지시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찌감치 대선 출마를 선언한 나발니는 과거 지방정부 고문 재직 시절 횡령 사건에 대한 유죄판결로 현재로썬 출마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그는 대선 출마가 유력한 잠재적 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전국에 70여 개 선거운동본부를 차리고 적극적 유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진희 (2017.11.10 05:20)
러시아 유명 여성 방송인 크세니야 소브차크는 서방의 대러 제재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9일 밝혔다.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합병한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한 그녀에게 이런 입장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미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러시아와 서방 간의) 관계 최악 상황에 대한 책임은 국제법을 어긴 러시아에 있다"면서 자신은 미국의 대러 제재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 제재가 러시아 국민 다수에 영향을 줘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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