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회원가입  |  로그인  |  날씨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이진희의 러시아 읽기
제목 러시아의 시리아 주둔 공군기지가 지난해 말 반군공격을 받았는데, 그 피해가.. 날짜 2018.01.05 05:36
글쓴이 이진희 조회 353
수년래 최대의 군사작전 승리로 자임하는 러시아의 대 시리아 공습작전이 몇 발의 박격포 공격에 심리적으로 큰 상처를 입었다. 러시아의 시리아 반군 공습 작전 공군기지인 북서부 라타키아의 흐메이밈 공군기지가 지난해 마지막날(12월 31일) 현지 반군의 박격포 공격을 받았다. 당시 러시아 국방부측은 미사일 공격을 요격했고, 일부 박격포 공격을 받았으나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넘어갔다. 푸틴 대통령이 지난해 말 전격 방문해 격려했던 곳이다.

그러나 새해 들어 러시아 언론은 당시 반군측 공격으로 기지내에 있던 러시아 공군기 7대가 부분적으로 파괴돼 기동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인명 피해도 적지 않다고 한다. 
러시아 국방부는 기지 피격으로 2명의 군인이 숨졌다고 확인하면서도 공군기 피해는 부인했다. 그러나 SNS에는 러시아 공군기의 피해 사진이 확신되고 있다.


7fe7677ac6fdd8ba.jpg
 
hd_5afc761057.jpg
 
in_article_cdb086b77d.jpg
 

현지 언론에 따르면 
흐메이밈 기지는 과격 이슬람 세력의 박격포 공격을 받아 기지에 주둔 중이던 수호이(Su)-24 전폭기 4대, Su-35S 다목적 전투기 2대, 안토노프(An)-72 수송기 1대 등 7대의 러시아 공군기가 파괴됐다. 2년여 걸친 러시아의 대 시리아 작전 기간 중 최대 피해라는 분석도 따랐다. 기지 내 탄약고가 폭발했으며 10명 이상의 군인도 부상했다.

현지 언론은 
기지 공격이 시리아 서부 홈스와 북동부 샤다다 등에 있는 미군 기지에 주둔 중인 시리아 반군 소행일 수 있다고 추정했다. 언론은 이들을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잔존 세력으로 파악했다. 그렇다면 미군이 보호하고 있는 셈인데, 반군의 정체성에 대해 미-러시아 양쪽이 파악하는 게 서로 다르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리아에는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 반대하는 친 서방 반군 조직도 상당수 존해한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1일 이 공군 기지를 전격 방문해 시리아 작전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면서 핵심 전력 철수를 명령했다. 그로부터 11일 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36대의 전투기와 4대의 헬기 등이 본국으로 귀환했다고 푸틴 대통령에게 보고한 바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러시아 공군 전력이 현지에 남아 있다. 
이진희 (2018.01.08 04:50)
러시아 공군이 주둔한 시리아 흐메이밈 공군기지가 또다시 시리아 반군의 드론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7일 흐메이밈 기지가 드론 공격을 받았으나 러시아군이 이를 격퇴했다고 전했다.
흐메이밈 기지의 러시아군은 조잡하게 만들어진 드론이 기지 방향으로 날아오는 것을 포착하고 이를 라타키아 지역에서 미리 격추했다.공격이 이루어진 정확한 날짜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새해 들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희 (2018.01.13 05:43)
러시아 특수부대가 흐메이밈 공군기지를 박격포 공격을 가했던 시리아 반군 조직을 제거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12일 밝혔다. 국방부는 "시리아 반군 부대가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 서부 경계 지역에 있음을 확인한 뒤 '크라스노폴' 유도 포탄으로 탑승한 미니버스를 폭파시켰다고 설명했다.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등록
목록 답변 수정 삭제 쓰기
개인정보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