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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의 러시아 읽기
제목 미국의 창 스텔스기, 러시아 방패 S400방공미사일, 누가 더 강할까? 국제전략싸움에서.. 날짜 2018.09.26 08:06
글쓴이 이진희 조회 169
S-400 방공미사일체계. 러시아 위키피디아에는 Российская зенитная ракетная система большой и средней дальности, зенитный ракетный комплекс로 설명하는데, 트리움프 Триумф라 불린다. 국내 언론은 어려운 명칭대신 '러시아판 사드'라 쓰기도 한다. 그 만큼 이 방공미사일은 미국과 러시아, 혹은 양국의 세계 전략에서 중요한 키워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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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은 현재 24개 S400 연대를 갖췄고, 2020년까지 28개로 늘릴 계획이다. S400 1개 연대는 4개 포대 분량인 24대의 이동 발사대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연히 표적 탐지및 사격 통제 레이더 시스템, 지휘소 등을 갖추고 있다. 나아가 러시아는 중국 인도 등 전략적으로 필요한 국가들에게 S400 미사일을 넘겨주려고 하고, 미국은 막으려고 한다.

미국은 가장 먼저 지난 7월 2개 연대 규모의 S400을 인수한 중국 군부와 그 책임자를 제재 명단에 올렸고, 막바지 구매 협상이 이뤄지고 있는 인도와 터키에 대한 압박을 계속 높여가는 중이다. 하지만 인도와 터키 입장은 완강하다. 인도의 니르말라 시타라만 국방장관은 지난 18일 "다음달(10월)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방문 전에 최종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며 구매를 기정사실화했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달 초 “우리가 러시아측과 맺은 S400 미사일 구입 협정에 대해 누군가(미국) 반대하고 있지만 우린 누구의 허락도 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S400 방공미사일이 어느 정도 첨단 성능을 지녔길래 국가 자존심을 건 발언까지 오고갈까? 2007년 개발된 S400의 가장 큰 장점은 스텔스 기능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한다. 사거리 400㎞. 특히 중 · 고고도(30~185㎞ 상공)에서 마하 14(시속 1만 7100㎞)의 속도로 비행하는 공중 목표물을 요격할 수 있다고 한다. 5~10분안에 전개해 동시에 최대 36개의 표적을 겨냥할 수 있다고 하니, 공격을 막는 방패로는 유능하다.

게다가 터키는 나토 회원국이고 인도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인도·태평양 전략’의 핵심 파트너다. 미국이 느끼는 낭패감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S400 방공 체계의 도입은 동시에 러시아의 군사 기술및 인력을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러시아의 영향력은 강화되고 미국의 대러시아 포위망은 허술해진다. 된다. 미국이 압박의 명분으로 삼고 있는, 나토 무기 체계와의 상호 운용성 문제도 진짜 심각해질 수 있다.

무엇보다 S400은 F35를 비롯해 미국의 첨단 스텔스 전투기마저 탐지 요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일까?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전문가들은 '아직은' 이라고 단서는 달지만, 대체로 그 가능성을 부인하지는 않는 편이다. S400이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러시아 국방부는 2020년을 목표로 S400을 보완한 S500 미사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S500이 현실화하면 F22나 F35 같은 스텔스항공기를 탐지하고 추적하는 게 가능할 것으로 본다.

출처 : 바이러시아 뉴스(http://www.buyrussia21.kr)

록온 (2018.10.03 14:04)
러시아 SU35에도 가장진보된 F22랩터가 레이더에 잡혀 록온 되었다는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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