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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상담실
제목 러시아 1호 음대 유학생 피아니스트 김주영씨가 쓴 '클래식 수업' 날짜 2017.11.23 05:43
글쓴이 이진희 조회 46



국내 '1호 러시아 음악 유학생'으로 꼽히는 피아니스트 김주영씨가 클래식 연주자들의 스트레스와 무대위 실전을 다룬 책 '클래식 수업'(김주영 지음, 북라이프 발간, 420쪽)을 내놨다. 현재 피아니스트 겸 클래식평론가로 활약하는 저자는 각종 음악학교나 콩쿠르 등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곡이 ‘쇼팽의 에튀드’(전곡 24곡) 뒷 이야기를 비롯해 바이올린소나타와 첼로소나타를 연주할 때의 어려움 등을 자신의 경험을 담아 다양한 색깔로 풀어낸다. 

물론 음악의 구조와 형식, 유명 작곡가, 이들을 둘러싼 음악사적 배경 등을 빠뜨리지 않았다. 관객석에서 듣는 청중들에게 무대 위 연주자가 보내는 이야기라고나 할까? 

책은 '쇼팽의 에튀드'에 관해서는 연주자들이 죽을 때까지 안고 살아야 하는 ‘벗’이자 ‘벽’이라면서 2분 남짓한 에튀드를 여든 번은 들어야 하는 경연의 고충을 “제정신일 수 있겠느냐”고 표현한 쇼팽피아노콩쿠르 단골 심사위원인 세르게이 도렌스키의 일화도 전한다. 

그는 “음악 애호가에서 음악을 ‘업’으로 삼게 만든 감동의 순간이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했다. ‘계절에 맞는 음악을 골라주세요’ ‘잠이 안 올 때 뭘 들으면 좋을까요’ ‘여자친구랑 비 올 때 들으면 좋은 곡이 뭘까요’ 같이 강연장에서 자주 듣는 질문의 답변도 책에 담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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