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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만 사우디 국왕 모스크바 방문서 S-400방공미사일 구매/미국은 속 뒤집혀? 날짜 2017.10.09 14:38
글쓴이 이진희 조회 11
친미 노선의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만 빈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국왕의 첫 모스크바 방문은 미국에게 신경 쓰이는 일이다. 나아가 러시아로부터 첨단 방공미사일 시스템 S-400 4개 포대분 이상을 구매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가자 속이 뒤집히는 것 같다. 

S-400 방공미사일은 지난 2007년부터 러시아군에 실전 배치된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으로, 저고도로 비행하는 순항미사일과 전술탄도미사일, 군용기 등을 모두 요격할 수 있다. 사정거리가 400㎞에 달하며 최고 요격 가능 고도는 30㎞다.

러-사우디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는 살만 국왕의 러시아 방문기간에 약 20억 달러(약 2조3천억원) 규모의 S-400 방공미사일을 구매 협상을 끝낼 예정이다. 살만 국왕은 5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S-400 방공 미사일 거래 문제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디가 러시아 방공미사일을 구매한다면,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터키에 이어 두번째다.

미셸 볼단자 미 국방부 대변인은 5일 "공동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지역내 방공 시스템이 상호 운용 가능해야 한다는 점에서 사우디의 S-400 방공 시스템 구매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다"고 우려했다. 물론 러시아 타스 통신의 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이다. 그러면서도 볼
단자 대변인은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탄탄하면서도 중요한 군사판매와 방위무역 관계를 맺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 국방부는 나토 회원국인 터키가 지난 9월 러시아로부터 S-400 방공미사일을 구매했을 때도 이 같은 우려를 표명했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도 지난 7월 터키의 S-400 구매에 우려를 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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