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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에도 주한 러시아인들의 정착을 도울 인권단체가 뜬다/컨설팅 센터 동포 날짜 2017.10.09 14:44
글쓴이 이진희 조회 8

주한 러시아인들의 정착이나 생활을 도울 ‘동포'(сооте́чественник) 사무실 앞에 선 지용범 공동대표/ 사진 지용범 대표





주한 러시아인들의 정착이나 생활을 돕고,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인권단체 '동포'가 부산에서도 설립됐다. 부산주재 러시아 총영사도 지원 의사를 밝혔다.

러시아인들을 돕는 민간단체는 경기도 안산, 광주광역시에 이어 3번째라고 할 수 있다. 정식 출범은 28일이다. 
한국인 지용범(48)씨와 고려인 서진길(75)씨가 공동대표를 맡는다. 지 대표의 부인은 러시아인이다. 역할은 주한러시아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일이다. 정착을 위한 준비에서부터 타국에서 처하게 되는 어려움 해소까지 다양하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지 대표는 "한국에 온 러시아인들이 겪는 어려움은 다양하다"며 "비싸게 집을 계약하거나 복비를 이중으로 부담하고, 취업 알선 브로커에게 속아 수 개월간 임금을 못 받는 일도 있다"고 했다. "러시아에 가 있는 바람에 집을 몇년간 비운 뒤 돌아왔더니 주택 관리인이 내쫓아 민사 소송까지 간 경우도 있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간단한 언어 통역은 물론 직업소개, 외국인 투자 컨설팅을 마다하지 않고, 부산에서 의료관광을 할 때, 일반수가를 적용하는 방안도 찾아서 돕기로 했다.
부산에 거주하는 러시아인은 2013년 615명에서, 지난 3월 기준으로 95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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