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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푸틴 대통령 취임이후 다시 미국에 대해 강경노선으로, 비판 봇물/새로운 시작? 날짜 2018.05.14 15:28
글쓴이 이진희 조회 33
러시아가 미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에 비판의 날을 세우기 시작했다. 3월의 러시아 대선, 5월의 푸틴 대통령 취임으로 이어지는 과도기에 미국에 대한 대응을 자제했다는 듯한 느낌을 안겨줄 정도다.

러시아 크렘린은 10일 미국의 '이란 핵합의 파기'를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배치되는 숨겨진 보호무역주의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Peskov.jpeg
 

현지 언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사진) 크렘린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다국적 핵합의인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에서 탈퇴를 선언한 것은 숨겨진 보호무역주의이자 WTO의 규정에도 완전히 배치되는 것"이라며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국가들이 벌써부터 이란에 진출한 기업들이 미국의 JCPOA 탈퇴로 입게될 경제적 피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지적했다. 

하루 앞선 9일 
러시아 외무부는 미국이 러시아 군사우주아카데미교육센터 등 군 관련 조직들을 추가 제재 목록에 올린 사실을 전혀 근거없는 조치라고 비난했다. 앞서 미국은 비확산체제 위반을 이유로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 이집트, 시리아, 아랍에리미트(UAE) 등의 단체와 개인을 새로운 제재 목록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러시아
외무부는 "미국이 지난 4월 14일 영국, 프랑스 등과 함께 국제법을 위반해가며 시리아에 가한 미사일 공격의 실패를 만회하려는 뻔한 기대와 연관된 것"이라면서 "공격한 미사일 상당량을 요격한 시리아 방공 부대 요원들을 (러시아 우주아카데미 교육센터가) 잘 가르치고 훈련한 데 대한 보복"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미국 정치인들에게 국제 무대에서 자신들의 힘을 과신하지 말라는 충고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오른 러시아 조직은 제183 지대공 미사일 연대, 상트페테르부르크주 갓치나 지역의 미사일군 교육센터, 모스크바 인근 툴라주의 기계설계사무소, 러시아군 총참모부 산하 정찰총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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