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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따 러시아
제목 극동 하바로프스크서 소형 여객기 L-410기 추락, 추위 시작되는 요즈음 주의! 날짜 2017.11.16 07:43
글쓴이 이진희 조회 93
러시아 극동 하바로프스크 주에서 15일 소형 여객기가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등 6명이 숨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극동 도시 하바로프스크에서 북쪽의 넬칸 마을로 운항하던 '하바로프스크 에어라인' 소속 L-410 여객기가 착륙 준비를 하던 중 활주로에서 5~7km 정도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  L-410 은 체코제 19인승 여객기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보급된 기종 가운데 하나다. 

사고수습팀 관계자는 "여객기가 활주로에 채 닿지 못한 상태에서  추락했다"며 "동체가 심하게 부서졌으나 폭발이나 화재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사고로 전체 탑승객 7명 중 승객 4명과 조종사 2명 등 6명이 사망하고 3세 여자 아이 1명만 생존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여아도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악천후, 조종사 실수, 기술적 결함 등 3가지 가설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에서는 따뜻한 여름을 잘 넘긴 노후한 비행기나 자동차 등이 추위가 몰려오는 이 즈음에 돌발고장을 자주 일으킨다는 설이 있다.  
이진희 (2017.11.17 05:18)
유일하게 생존한 3살 소녀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치료를 받으면서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가벼운 뇌진탕과 발목 골절 외에 생명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병원측은 밝혔다.
담당 의사는 “소녀가 처음에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대꾸도 없었지만, 현재 조금씩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다행히 생존한 이 소녀의 부모님은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으며, 선생님이 보호자로 동승하고 있었다고 한다.
추락한 L-410 기는 하바로프스크를 떠나 넬칸공항에서 1마일 떨어진 숲에 추락했다. 공항측은 "조종사는 도착 공항의 악천후로 비행과 착륙을 지연시켰다"고 말했다.
이진희 (2017.11.18 09:26)
어린 아이가 살아남은 것은 그녀를 데리고 탑승했던 선생님이 그녀를 품속에 꼭 안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부모님보다 더 애정으로 아기를 지켰으니, 살았다. 선생님의 자격은 이런 행동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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