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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따 러시아
제목 4기 임기 취임식에 맞춰 대통령 전용차량을 벤츠에서 국산으로 바꾼 푸틴 대통령 날짜 2018.05.11 05:33
글쓴이 이진희 조회 119
러시아 대통령 전용차량, 즉 1호차가 바뀌었다.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공산당 서기장)시절만 해도 소위 1호차는 구소련 산 자동차였다. 구소련 붕괴와 함께 러시아로 바뀐 뒤 대통령에 오른 옐친 전 대통령은 전용 차량을 '벤츠600'으로 바뀌었다. 당시 모스크바에는 벤츠600이 전세계 어느 도시보다 많은 곳이라는 말이 돌기도 했다. 그만큼 흔한 벤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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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러시아 국산 자동차로 돌아왔다. 푸틴 대통령이 4기 임기를 시작하던 지난 7일, 크렘린앞에는 생소하지만 웅장한(?) 차량 한대가 도착했다. 뒷좌석에서 푸틴 대통령이 내리고, 취임식이 끝난 뒤 다시 푸틴 대통령이 탑승했다. 바로 바뀐 대통령 의전차량이었다. 

이 자동차는 ‘코르테즈 리무진’으로 불린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러시아 정부의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 ‘코르테즈’에서 따왔다. 전면의 웅장한 수직형 그릴과 헤드램프, 그리고 사이드미러와 휠 디자인 등은 과거 롤스로이스를 연상케 한다. 1호차는 이름 그대로 리무진이며, 2열 탑승객이 마주 보고 앉을 수 있다고 한다. 

대통령 새 전용차량이 언론에 나온 건 작년 6월쯤.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확인을 요청하는 기자들에게 "새 차량 몇 개를 두고 시험중"이라며 코르테즈의 등장을 알렸다. 그후 시험과 방호장비를 완벽하게 갖춘 뒤 취임식 당일부터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미국 대통령의 의전 차량인 ‘캐딜락 원’에 버금가는 강력한 방호 능력을 갖추지 않았을까? 언론은 '캐딜락 원'에 빗대 '코르테즈 원'으로 부를 날도 멀지 않았다. 우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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