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회원가입  |  로그인  |  날씨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에따 러시아
제목 한-멕시코 전 열렸던 로스토프나도누 호텔에 폭발물 설치 신고전화/경찰 비상 날짜 2018.06.27 18:49
글쓴이 이진희 조회 98
안전한 월드컵을 위해 2중 3중 안전장치가 설치된 러시아 월드컵 개최 도시에 '폭발물 설치' 신고 전화가 걸려와 보안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당국의 조사 결과, 허위 신고전화로 밝혀졌지만, 이같은 소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해 몇달 동안 러시아 전역에서 주요 관공서와 쇼핑몰, 학교 등 대중 이용 시설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허위 신고로 러시아 당국이 곤욕을 치른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허위 신고 전화가 한번 걸려온 이상, 월드컵 개최 도시 곳곳에 비슷한 신고 전화나, 모방 범죄가 없으라는 법이 없다.
016D5F82-6776-40D4-8A06-CB231D66D5B0_mw1024_s_n-696x464.jpg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국-멕시코 전이 벌어진 남부 로스토프나도누의 여러 호텔에 26일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허위 신고 전화가 걸려와 투숙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대테러 전문요원들을 출동시켜 투숙객들을 대피시키고 폭발물 탐지에 나섰으나 어느 곳에서도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1.jpg
 
bezopasnost-chempionata-mira-2018.jpg
 

대피 소동이 벌어진 곳은 FIFA 공식 지정호텔인 토포스 콩그레스 등 호텔 11곳을 비롯해 모두 16개 시설물이라고 한다. 토포스 콩그레스 호텔은 월드컵 대회를 취재하는 외국 기자들이 주로 묵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로스토프나도누와 주변 도시 악사이의 시설물들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여러 건의 전화가 경찰로 걸려왔다"면서 "경찰 요원들이 필요한 점검 조치를 취했지만 위험한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고, 모든 시설물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로스토프나도누에서는 지금까지 한-멕시코 전을 포함해 조별리그 4개 경기가 펼쳐졌으며, 7월 2일에는 16강 진출 팀 간 1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등록
목록 답변 수정 삭제 쓰기
개인정보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