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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따 러시아
제목 러시아 테니스 또 ATP 정상에, 랭킹 8위 루블레프가 4연속 우승컵 날짜 2021.03.08 07:31
글쓴이 이진희 조회 169

러시아 남자 테니스의 '쌍두 마자'인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 발음으로는 루블료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500 시리즈의 시즌 첫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의 함부르크, 상트페테르부르크, 비엔나 대회에 이은 4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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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블료프, 로테르담 ATP대회서 푸초비치 꺾고 우승/얀덱스 캡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세계 랭킹에서 앞서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 그리스)를 꺾고 결승에 오른 루블레프는 7일 네달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ATP 500 ‘ABN 암로 월드테니스 토너먼트’ 단식 결승에서 헝가리 출신의 신예 마르톤 푸초비치(29)를 2-0(7-6, 6- 4)로 가볍게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의 통산 8번째 우승.

세계 랭킹 59위로 예선을 거치고 올라온 푸초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거센 돌풍을 일으켰지만, 치치파스를 물리치면서 기세가 더욱 오른 루블레프의 벽을 넘기는 버거웠다.

세계랭킹 8위인 루블레프(24)는 '호주 오픈'에서 준우승에 그친 다닐 메드베데프(세계 랭킹 2위)와 함께 러시아 테니스를 이끄는·'듀오'. 그러나 메이저 대회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호주 오픈'에서도 동료인 메드베데프와 8강전에서 만나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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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확정한 순간(위)와 우승컵을 들어올린 루블레프/ATP테니스TV 동영상 캡처



그의 우승은 치치파스를 1시간37분 만에 2-0(6-3 7-6<7-2>)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르면서 예약됐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였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1번 시드 메드베데프와 3번 시드 알렉산더 즈베레프(7위, 독일)가 1회전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두 선수의 탈락으로 우승컵의 향방은 4번 시드 루블레프와 2번 시드 치치파스의 대결로 압축됐는데, 4번 시드가 우승컵을 안았다.

러시아 언론은 "ATP 500 수준에서 거의 '빅-4' 수준에 도달한 루블레프에게 결승전 승리는 예상된 것"이라며 "이제 메이저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과시하고, 우승하는 것만 남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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