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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따 러시아
제목 소뱌닌 시장, '9일 방콕 생활'의 첫날 모스크바 풍경에 뿔났다? - 화보 날짜 2020.03.30 08:26
글쓴이 이진희 조회 213

신종 코로나(COVID) 감염 예방을 위해 러시아 전체가 '격리'에 들어가는 '방콕 9일'의 첫날 표정이 궁금했다. 국민들이 어느 정도 정부 지침을 이해하고 따랐을까? 현지 언론에는 텅 빈 크렘린 광장, 한산한 모스크바 대로, 공원을 산책한 사람들 등 다양한 사진이 올라와 있다.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개인 블로그를 통해 "28일 첫날만으로는 결론을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전체적으로 '사회적 격리의 메커니즘'이 작동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9시간여가 지난 29일 저녁(현지시간), 소뱌닌 시장은 '사회적 격리'를 더욱 추가 조치를 발동했다. 러시아의 '유급 임시 공휴일'이 시작되는 30일부터는 응급 치료 등 긴급한 사유를 제외하고는 '집에서 자가 격리'에 들어가도록 명령했다. 가까운 식료품 가게및 약국 방문과 100미터 이내의 애완동물 산책, 쓰레기 버리기 정도의 예외만 허용했다. 또 자가 격리를 확인하는 새로운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도 했다.

결론적으로 시민의 '격리' 협조가 미흡했다는 뜻이다. 모스크바 시내의 교통량이 '평소의 토요일'에 비해 급감하고, 지하철 승객이 3분의1, 버스 등 지상 대중교통 승객이 절반으로 줄었지만, 공원으로 산책나온 시민은 5만2천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평소의 3월 말 '공원 산책'에 비하면 무시할 만하지만, 그래도 소뱌닌 시장에게는 미흡했던 셈이다.

모스크바 시와 소뱌닌 시장 블로그, 현지 언론 보도 등을 중심으로 '방콕 9일' 중 첫날 풍경을 사진으로 돌아봤다. 

 

모스크바 강변도로에 자동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다/사진출처: 모스크바시
모스크바 붉은 광장(사진 위) 등 주요 관광지, 공원의 한산한 모습/사진출처:모스크바시, 소뱌닌 시장 블로그
모스크바 주택가 공원은 산책나온 사람들로 여전하고, 도심 공원은 텅 비었다/사진출처:소뱌닌 시장 블로그, 현지 언론 캡처
모스크바 굼백화점 모습/현지 언론 캡처
모스크바 시내를 소독 방역하는 차량과 도심/현지 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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