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회원가입  |  로그인  |  날씨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비즈니스 파트너
제목 SCM생명과학, 러 대형 제약사 '파미멕스'와 손잡고 줄기세포 치료시장 진출 날짜 2020.09.15 11:12
글쓴이 이진희 조회 295

에스씨엠(SCM)생명과학이 러시아의 대형 제약사 파미멕스(Pharmimex, Фармимэкс)와 손잡고 줄기세포 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고순도 중간엽줄기세포(clonal mesenchymal stem cell, cMSC) 기술 라이선스 아웃에 대한 파트너십 양해각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에스씨엠(SCM)생명과학 홈페이지/캡처

이로써 SCM생명과학은 빠르게 성장하는 러시아 제약시장에 본격 진출할 기회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러시아 정부는 현재 자국 내에서 유통되는 의약품의 50%를 자국산으로 대체하는 제약산업 육성정책을 세워 의약품 생산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파미멕스는 구소련의 약국 유통체인을 기반으로 1993년 설립된 대형 제약회사로, 공공분야에 약품을 납품하는 '3대 제약사'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의 6종 혁신 의약품을 자회사인 '스코핀파마'사 공장에서 생산하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러시아 파미멕스 홈페이지/캡처 
러시아의 파미멕스 약국체인 모습/사진출처:홈피

이 회사는 홈페이지에서 미국과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 33개국 119개 회사를 포함해 총 230개 이상의 의약품 제조업체 및 공급업체와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희귀 의약품' 관리 및 공급 시스템에도 강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외 파트너에게는 의약품의 러시아 등록과 시장 출시, 유통 등에게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SCM생명과학의 고순도 중간엽줄기세포(cMSC)는 면역세포인 T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줄기세포의 일종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등 난치 질환의 치료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GVHD는 수혈받은 혈액 속에 있던 면역 세포가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특히 SCM생명과학은 GVHD를 대상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2상을 국내에서 진행 중이다. 파미멕스는 SCM생명과학의 줄기세포 기술로 현지에서 cMSC를 생산하고, 임상 시험까지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등록
목록 답변 쓰기
개인정보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