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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의 모든 것
제목 뿌쉬낀하우스, 우즈벡 사마르칸트 국립의과대학 예비학부 개설 날짜 2019.07.18 07:28
글쓴이 이진희 조회 292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의과대학을 겨냥한 유학의 길이 앞으로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우즈벡에는 한국보건복지부가 학부 과정을 인정하는 의과대학이 2곳이 있다. 사마르칸트 국립 의대(Samarkand State Medical Institute)와 타슈켄트 국립 의대(Tashkent Pediatric Medical Institute)다.

이 의과대학들을 졸업하면 국내에서 소위 '의사면허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부여된다. 국내에서 의대 입학에 실패한 수험생들과 그 부모들이 대학입시 시즌이 끝나면 열리는 '이들 대학의 입학설명회'에 관심을 갖는 이유다. 

사마르칸트 국립의과대학/사진출처:홈페이지

그동안 '우즈벡 국립 의대 한국사무소'가 두 대학의 편입학 설명회를 갖고 유학생들을 현지로 보냈다. 여기에 러시아교육문화센터 뿌쉬낀하우스가 뛰어들었다. 지난 5월 사마르칸트 국립의대와 예비학부 과정 개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 예비학부 과정 운영 및 입학 수속 업무 전반을 맡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우즈벡 타쉬켄트 국립의대는 기존의 한국사무소가, 사마르칸트 국립의대는 뿌쉬낀하우스가 맡는 형식이 됐다. 두 업체가 앞으로 서로 공존의 길을 모색할지, 이전투구 형식으로 경쟁을 벌일지 궁금하다.

뿌쉬낀하우스는 8월 23일(금) 사마르칸트 국립의대 예비학부 설명회를 갖고 2020년 9월 입학을 목표로 예비학부 1기 학생을 모집한다. 뿌쉬낀하우스가 신설한 예비학부 과정에서는 러시아어 교육(600시간), 의대 입학에 필수적인 기초 과목 특강(64시간), 의학 관련 영어 교육(32시간) 등이 편성된다고 한다. 

우즈벡 국립의대 서울사무소와 뿌쉬낀하우스는 2020년도 입학시즌이 끝난 내년 2~3월에 입학설명회 등을 갖고 본격적으로 경쟁할 전망이다. 우즈벡 대학은 9월 학기(한국은 3월 학기)제를 채택하고 있어 5~6월에는 예비학부 입학 여부(뿌쉬낀하우스는 8월?)를 결정해야 한다. 

1930년 5월 설립된 사마르칸트 의대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대학 중 하나로, 높은 수준의 전문 의학 인력을 양성한다. 650명의 전문분야 교수가 3,000여명의 학부생과 240명의 박사 과정 학생, 전문 레지던트 의사들 교육을 맡고 있다. 사마르칸트 의대 졸업생 4명이 올해 의사 예비고시(외국에서 의사면허를 취득한 자들이 보는 시험)와 국가보건의료인 국가시험에 합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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