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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러시아 여행기
제목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리는 키르기스 관광 / 죽기 전에 한번 가봐야 할 곳인데 날짜 2017.05.23 05:44
글쓴이 이진희 조회 102
올 여름에는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리는 키르기스스탄 관광이 어떨까? 천산산맥과 그 지맥이 키르기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악국가'다. 국토의 80% 이상이 해발 1500m 이상이고 3000m 이상도 40%나 된다. 스위스와 다른 점은 산악지대를 관광지로 아직 개발하지 못했다는 점인데, 그래서 더 매력적이기도 하다. 

최대 관광지는 
이식쿨 호수(Issyk-kul, 따뜻한 호수) 지역이다. 세계 2위의 산정호수로 해발 1,600m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도의 4배 크기에 달한다(길이 180km, 폭 70km, 수심 700m). 바이칼 호수와 마찬가지로 바다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 그러나 뜨거운 태양볕 아래 수평선 넘어 보이는 만년설 산봉우리는 방문자들에게 경이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소금기를 바다보다 5분의 1 정도 함유하고 있어 수영하기에도 좋고, 피부병 치료에 탁월한 약수로 알려져 있다. 구 소련 시절에는 인근 지역 공산당 간부들의 휴양지로 명성 높았다. 지금도 7~8월에는 유럽, 중앙아시아, 러시아인들로 북적이다. 

또 트레킹의 천국이나 마찬가지다. 7,439m의 승리봉과 타지키스탄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7,134m 높이의 레닌봉은 산악인들과 트레킹 족들을 불러모은다. 이미 한국인들도 많이 진출해 있다. 선교사들을 비롯해 한국교민이 키르기스에 공식적으로 1,5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고려인들도 2만여명에 이른다. 
키르기스스탄 탈라스 지역은 8세기 고구려 유장의 자손으로 당나라에서 큰 공을 세운 고선지 장군이 활약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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