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회원가입  |  로그인  |  날씨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이진희의 러시아 읽기
제목 김정은이 트럼프에게 보냈다는 '핵공격 위협' 편지? 트럼프 발언에 반응한 것? 날짜 2017.11.13 05:16
글쓴이 이진희 조회 52
지난 10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했던 북한 대표단이 미국을 핵 공격하겠다는 위협이 담긴 서한을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을 수행해 베트남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11일 "그런 서한에 대해 아는 게 없다"고 밝혔다. 

앞서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상트페테르부르크 IPU 총회에 온 북한 대표단이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 의장을 통해 푸틴 대통령에게 서한을 전달했다"며 "이 서한에는 북한이 미국에 핵 공격을 가할 준비가 돼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 서한이 미국 측에 전달됐으며 이후 미국의 북한에 대한 태도가 변했다"고 소개했다. 북한은 지난 10월 중순 러시아 IPU 총회에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을 대표로 보냈다. 

당시 안 부의장은 마트비옌코 의장과의 회담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서한을 건넸으며, 마트비옌코는 회담 후 기자들에게 이 서한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9월 유엔 총회 연설에 관한 김 위원장의 반응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외교가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간에 '전쟁 불사 위협'이 극한으로 치달을 당시, 미국에 핵공격을 가하겠다는 김 위원장의 협박이 이 편지를 통해 다시 러시아측에 전달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등록
목록 답변 수정 삭제 쓰기
개인정보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