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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의 러시아 읽기
제목 푸틴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인물평을 한 걸보니, 정중한 표현을 쓴 것.. 날짜 2018.01.13 15:54
글쓴이 이진희 조회 398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1일 '신문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신문사 및 통신사 대표들과 콤스몰스카야 프라우다 편집국에서 만났다(사진). 러시아 신문의 날은 13일이다. 구소련에서는 '신문의 날'이 우리의 어린이 날인 5월5일, '라디오(방송)의 날'이 어버이날인 5월8일었으나, 러시아는 1월 13일로 바꿨다. 3월 대선을 앞두고 있는 푸틴 대통령은 이날 언론사 대표들로 부터 다양한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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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3월 대선과 우크라이나와의 관계 정상화, 시리아사태, 향후 경제전망, 가상화폐와의 게임, 보드카  등이 주로 다뤄졌다. 관심을 끄는 대목은 푸틴 대통령의 북한 김정은에 대한 인물평. 또 하나는 전세계 신문업계가 처한 광고 수주 문제였다.

푸틴 대통령은 '새해 한반도 주변 정세를 어떻게 평가하는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푸틴 대통령 질의응답 듣고 보기 
"https://www.kp.ru/video/embed/634975"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말할 것도 없이 (북핵 갈등 국면에서) 이번 판을 이겼다. 그는 자신의 전략적인 문제를 해결했다. 그에게는 핵무기가 있고, 이제는 어떤 잠재적 적국에게도 지구상 어디든 영토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1만3천킬로미터의 사정거리를 지닌 로켓도 갖고 있다.

 Думаю, что господин Ким Чен Ын, безусловно, эту партию выиграл. Он решил свою стратегическую задачу: у него есть ядерный заряд, есть теперь ракета глобальной дальности до 13 тысяч километров, которая может достичь почти любой точки на территории его вероятного противника.


그는 또 김정은을 "분명히 소양 있고 성숙한, 이미 정치인으로서 지금 상황을 진정시키는 데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Он добавил, что Ким, «будучи абсолютно грамотным и зрелым уже политиком, теперь заинтересован в том, чтобы успокоить ситуацию»

푸틴 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보유한 상황에서 북핵 문제 해결은 협상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미 있는 현실(북한의 핵 보유)에서 출발할 필요가 있으며 아주 조심스럽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며 “한반도 비핵화란 어려운 과제를 설정할 경우 전적으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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