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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의 러시아 읽기
제목 러시아 전문 뉴스 매체 '바이러시아'로 다시 태어납니다/20일께 첫 선을 보입니다 날짜 2018.08.05 12:14
글쓴이 이진희 조회 76

남북화해 분위기와 현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따라 러시아 관련 정보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냉전에 매몰됐던 구소련 시대에도, 온라인 글로벌화가 이뤄진 지금도 국내에 유통되는 러시아 관련 정보는 거의 불완전하고, 때로는 악의적이고, 때로는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그것은 70여년간의 소비예프 시대를 뒤엎는 시장경제체제의 도입과 그에 따른 사회 전 분야의 혼란, 러시아(인) 정체성의 미확립, 뒤이어 등장한 푸틴 대통령 시대의 새로운 '국가주의' 등 격동의 시대 흐름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 채 눈앞에 나타난 현상을 일정한 잣대도 없이 제 마음대로 해석한 탓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더욱이 국내 언론은 러시아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서방 언론을 100% 믿고, 뉴스를 찾고 선택하는 기준 역시, 서방 언론에 맞추고, 그 뒤를 무조건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객관적인 눈으로 본 뉴스는 진짜 적은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러시아 진출을 노리는 우리 혹은 기업에게 필요한 맞춤 뉴스도 찾기 힘듭니다. 30여년간에 걸친 이뤄진 러시아의 급격한 정치 경제 사회적 변화를 바탕으로 현재의 모습을 제대로 전달하는 매체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뉴스 유통 프레임도 달라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현지의 생생한 뉴스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메이저, 마이너를 망라해서 국내 뉴스 매체들은 이 흐름을 실시간으로 따라가지 못한다고 하겠습니다. 러시아 전문 매체가 앞으로 추구해야 하는 방향입니다.

바이러시아 www.buyrussia21.co.kr 는 그동안 제대로 된 러시아 정보의 산실이 되고자 노력하면서도 너무 앞서가지는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여건에 맞춰 그 역할을 자제해왔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를 둘러싼 남북한, 북-미, 남북-러시아 관계의 변화를 따라 변신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러시아 정보가 요구되는 상황이고, 정보 수요가 늘어난 만큼 전달하는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따라 바이러시아는 기존의 '러시아 관련 정보 사이트'에서 '러시아 뉴스 전문 사이트'로 성격을 바꾸면서, 더불어 웹호스팅 서비스 이전, 실시간 속보 시스템 도입, 러시아CIS에서 올라온 다양한 SNS 뉴스 처리, 러시아 전문가의 칼럼 도입 등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시도합니다. 

이와 함께 바이러시아의 도약에 함께 할 분들과 의견을 구합니다. 현지인, 유학생, 비즈니스맨 등을 가리지 않고 누구든 좋습니다. 또 어떤 아이디어, 생각도 환영합니다.
jhnews@naver.com으로 알려주세요.

바이러시아는 8월 20일 전후에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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