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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컨설팅
제목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 개발에 LH가 나선다 날짜 2020.11.19 17:41
글쓴이 이진희 조회 31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러시아 건설주택공공사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주택·도시개발공사와 ‘신규 도시개발사업의 발굴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러시아 주택도시개발공사는 연방 전역을 대상으로 한 도시개발계획 수립과 주택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 국유지 관리 및 판매 등의 국가 개발 사업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식은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해 한-러 이원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모스크바 시 행정명령에 따라 러시아 주택도시개발공사 전 직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감에 따라 양국 기관이 협력각서에 각각 서명한 후 교환했다.

사진출처:LH
블라디 루스키섬의 노박 휴양지(위)와 갈대밭/바이러 자료 사진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의 루스키섬 개발사업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루스키섬은 원래 구 소련 태평양함대의 주활동 근거지였으나, 러시아 APEC 정상회의를 위해 본토와 잇는 루스키대교가 완공되면서 블라디보스토크 주민들의 해양 휴양지로 탈바꿈했다. 극동연방대학도 루스키섬으로 이전했다.

LH는 블라디보스토크 인근에 한국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연해주 한·러 경제협력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LH는 최근 주재원을 현지에 파견, 러시아 관련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변창흠 LH 사장은 “LH는 연해주 한·러 경제협력 산업단지 개발사업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러시아 제 2호 사업의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협력 대상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확대해 정부 신북방정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변 사장은 지난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유리 트루트네프 러시아 연방 부총리 겸 극동연방관구 전권 대표를 만나 산업단지뿐 아니라 공공주택, 스마트시티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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