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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컨설팅
제목 러시아 요소수 36만톤을 공급하는 코스메야코리아 - 러시아 파트너를 찾아봤다 날짜 2021.11.15 13:00
글쓴이 이진희 조회 152

디젤 자동차용 요소수 부족으로 '물류대란'이 뉴스의 중심에 오르기 시작할 때부터 요소수 대체 수입 국가로 러시아가 가장 먼저 꼽혔다. 러시아에 자원개발 네트워크를 지닌 국내 대기업이 모종의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사라질 즈음, 좋은 뉴스가 전해졌다.

러시아에서 자원 중개 관련 사업을 하는 한 중소기업이 현지에서 요소수를 확보해 국내에 공급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뉴스브라이트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코스메야코리아'(대표이사 회장 이우선)는 모스크바 소재 '시아'(ANO ‘TSRFIS’)와 요소수 공급 계약을 맺고 러시아 '에콤'(ECOM LTD) 사 요소수(AUS32 AdBlue) 36만톤을 국내 공급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스메야코리아는 ㈜하트그룹과 함께 1천 리터 단위의 벌크 포장으로 국내에 반입하는 등 요소수 수입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방침이다. ㈜하트그룹 측은 "매월 3만톤씩, 연 36만톤을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라며 "첫번째 물량은 12월 10일께 국내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언론들은 '코스메야코리아'를 모스크바 현지 법인 'Cosmeya Ltd'를 통해 러시아 정부기관 및 조직과 국제 컨소시엄 포럼 등 이벤트 사업을 진행하고, 러시아 자원 중개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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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의 코스메야코리아 기업 소개 부분/캡처



네이버에서 '코스메야코리아'를 검색하면 채용 전문 사이트 '사람인과 나이스평가정보㈜가 제공하는 기업 정보를 볼 수 있다. 상품 종합 도매업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나와 있다.

러시아측 파트너인 '시아'와 '에콤'사는 러시아 포탈사이트 얀덱스(yandex.ru)에서 찾기가 쉽지 않다. 뉴스브라이트에 소개된 러시아어 편지의 주소, 대표자 등 관련 정보를 두루 검색한 끝에 해당 기업(조직)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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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의 법인 소개 러시아 사이트 캡처. 아래는 구글 번역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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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 법인 소개 러시아 사이트 캡처



현지 법인(기업) 소개 사이트에 따르면 '시아'는 러시아어로 'СПОРТИВНОЕ ИНФОРМАЦИОННОЕ АГЕНТСТВО ОЛИМПИЙСКОГО КОМИТЕТА РОССИИ'로 쓴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스포츠정보기관'쯤으로 해석된다. 2007년 비영리기관으로 등록됐다. 국내 언론들은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산하 스포츠정보국'으로 소개했다.

'에콤'사는 2008년 산업용 화학물질 도매업을 하는 법인으로 등록됐다. 주소지는 칼루가주 오브닌스크 (Калужская область, г Обнинск, пр-кт Ленина, д. 121, офис 806), 대표자는 베라 니콜라예브나 미히나(Михина Вера Николаевна)다. 자본금 20만 루블(약 3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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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매체 뉴스브라이트에 소개된 러시아 에콤사 편지. 러시아에는 '에콤'사로 등록된 법인이 많다. 하지만 편지속 주소와 대표자 이름으로 해당 기업을 특정할 수 있었다./사진출처:뉴스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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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콤 법인 소개 러시아 사이트 캡처. 위는 구글 번역본



러시아에는 '에콤'으로 등록된 법인이 수십개에 이른다. 다행히도 대표자 이름과 주소 등의 정보로 '코스메야코리아'와 거래하는 법인을 특정할 수 있었다. 역시 산업용 화학물질 도매업을 하는 러시아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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