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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따 러시아
제목 러, 최근 빈발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폭발물 설치 전화 처벌법 강화 날짜 2018.01.02 03:50
글쓴이 이진희 조회 80
지난해 몇달간 러시아 전역에 폭발물 설치 가짜 전화가 쇄도하자 새해부터 이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공중시설에 대한 폭파 및 방화 등 협박 전화를 할 경우, 처벌을 두 배로 강화하는 법안 개정안에 지난해 말 서명했다. 이에따라 새해부터는 가짜 폭파 전화를 한 경우, 최대 10년형을 받을 수 있다. 

러시아는 지난 2017년 9월 이후 전국 약 180개 지역에 걸쳐 3,000개가 넘는 건물을 목표로한 폭발물 설치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 모두 가짜로 드러났지만, 러시아 당국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 해당 건물에 대피령을 내렸고, 이 건물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주변 대로에도 심각한 교통대란을 초래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러시아 전역에서 일주일 사이 80개 지역의 1000개가 넘는 건물이 폭파 위협 가짜 전화를 받아 40만 명이 넘는 국민이 대피해야 했다. 주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 쇼핑몰, 정부 건물, 학교, 기차역, 공항, 박물관, 나이트 클럽 등이었다. 하지만 당국의 수색 결과,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지만, 최근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형 슈퍼마켓서 사제 폭발물이 폭발했다.

러시아 당국은 외국에 있는 특정 단체가 계획적으로 가짜 폭파 협박 전화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반 러시아 단체, 이슬람국가(IS) 세력이 주요 혐의자로 꼽힌다. 지난 2017년 12월에 걸려온 대부분의 협박 전화는 시리아에서 걸려온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진희 (2018.01.03 05:50)
새해를 앞두고 러시아 전역의 30개 공항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 왔지만 모두 허위로 밝혀졌다. 보안당국 관계자는 2일 "31일 하루 동안만 모스크바의 '브누코보', '도모데도보'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풀코보' 공항 등을 포함해 전국 30개 공항에 협박 전화가 걸려 왔다"며 "이에 따라 공항들의 보안 조치가 강화되고 일부 공항에선 이용객들을 긴급대피시켜야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위협 전화는 단 한 건도 사실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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