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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따 러시아
제목 러 소유즈 로켓, 벼락을 맞고도 정상궤도 진입에 성공 날짜 2019.05.28 09:38
글쓴이 이진희 조회 35

위성을 탑재한 러시아 소유즈 로켓이 27일 발사 단계에서 벼락을 맞았으나, 별다른 사고없이 위성을 정상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3분께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러시아판 GPS위성인 '글로나스-M'을 실은 '소유스-2.1b' 로켓이 발사됐다. 하지만 로켓이 발사대를 떠난 지 10여 초 만에 벼락이 위성이 탑재된 상단부와 3단 부위를 때렸으나, 로켓은 정상적으로 계속 하늘로 솟구쳤다. 그리고 탑재 위성은 9시 32분 3단 로켓에서 분리됐고, 정상궤도에 진입했다.

소유즈 로켓에는 낙뢰 보호 장치가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사 위성은 러시아가 자체 위성항법시스템 글로나스(GLONASS) 운용을 위한 것이다.

플레세츠크 우주기지 사령관 니콜라이 네스테축은 이날 "로켓이 발사대를 떠나는 순간, 벼락이 로켓을 때렸지만, 모든 기기는 정상적으로 작동했고 위성은 정해진 시간에 정상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전천후 부대이며 악천후도 우리에게는 위성발사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글로나스 시스템 운용을 위해 모두 26기의 위성이 발사했으며, 이중 24대가 정상 가동 중이고 1기는 비행 시험 단계, 나머지 1기는 대기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사로 글로나스용 위성은 27기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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