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Chamber of Commerce in Russia
러시아 모스크바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단체이다. 진출 우리기업들을 회원사로 한 조직으로, 한글명 ‘재러한국경제인협회’, 영문명 ‘Korean Chamber of Commerce in Russia’, 약칭 ‘KOCHAM Russia’이다. 회원사 상호간의 정보교환과 친목을 통하여,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경제발전과 교류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회원사의 발전과 권익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모스크바의 한인사회와 러시아 현지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1993년 창설된 ‘주모스크바 한국 지상사 협의회(KOREAN FIRM’S ASSOCIATION IN MOSCOW, 약칭: KOFAM)‘를 전신으로, 2007년 ’재러시아 한국경제인 연합회)Korea Economy & Business Association in Russia, 약칭: KEBAR)‘로 재편되었으며, 2011년 ’재러시아 한국경제인협회(Korean Chamber of Commerce in Russia, 약칭: KOCHAM Russia)‘로 단체명을 개명하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1990년대 한러 수교 이후,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러시아 진출이 이뤄진 우리 기업들은, 당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불안정한 분위기의 러시아 내 경제활동 어려움을 기업 상호간의 친목과 정보교류를 통해 극복하고자 자체적인 친목 및 권익 옹호 단체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이에 러시아 진출 모스크바 주재 우리 기업들을 중심으로 ‘주 모스크바 한국지상사협의회’의 발기를 논의하게 되며, 1993년 러시아 진출 모스크바 소재 우리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이 회원사로 당시 대략 25여개 회원사로 창설, 1994년 회칙을 제정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1997년 한국의 IMF 구제금융 사태와 1998년 러시아의 모라토리엄 사태를 겪으며 러시아 진출 우리기업들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2000년 이후 러시아의 경제발전과 안정에 힘입어 우리 기업들도 호황과 발전을 거듭하면서 ‘모스크바 한국 지상사협의회’역시 외적인 성장을 지속하면서, 2004년 40여개 회원사로 늘어났고, 2007년 60여개 회원사로 그 규모도 커지게 된다.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기존 ‘모스크바 한국 지상사협의회’의 회장 및 사무국, 전체 회원사 운영 체계에서 운영위원 체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2005년 회장 및 운영위원과 사무국, 총회 체제로 변화하게 되며, 2007년 회원사의 기준을 대기업 및 중견기업 뿐 아니라 회칙에 규정된 회원사의 자격을 확대 하고, AMCHAM Russia와 Eurocham Russia 및 러시아 진출 일본기업단체인 Japanese Business Club과 같은, 러시아 전역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의 단체로의 확대를 목적으로 추후 업종별, 지역별 분과를 두는 ‘재러시아 한국경제인 연합회’로의 재편을 논의, 발족하게 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부침도 있었지만, 2011년 70여개 회원사로 커진 단체는 기존 운영위원회를 회장단 체제로 변경하고, 비영리 법적 지위 획득 논의와 조직 개편을 통해 ‘재러시아 한국경제인협회’로 (영문명 Chamber of Commerce 실질적으로는 상공회의소라는 명칭이나, 전 세계적으로 많은 한국기업 경제단체들이 이 명칭을 영문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