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바이어들과의 상담 사례를 살펴보면 한국산 생활소비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장품과 치약, 칫솔,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았으며, 단순히 브랜드 인지도보다는 가격 경쟁력과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자체 브랜드 개발을 위한 OEM 생산과 독점 유통권 확보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앙아시아 시장은 아직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한국 제품에 대한 인식이 좋은 만큼 중소기업들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시장"이라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