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Mar 2026

고상구 회장, 세계한인회장대회 첫 민간 운영위원장 선출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 회장이 세계한인회장대회 사상 첫 민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재외동포청은 2026년 3월 9일 열린 제2차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운영위원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고상구 회장이 첫 민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임명됐다고 밝혔다. 앞서 운영위원회는 지난 2월, 재외동포청장이 당연직으로 맡아오던 운영위원장직을 민간에 이양하는 내용을 담은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규정」을 만장일치로 제정·의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세계한인회장대회는 민간 운영위원장을 중심으로, 대륙별·국가별·지역별 한인회를 대표하는 한인회장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이끌게 된다. 고상구 신임 운영위원장은 “세계 각지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그 힘이 모국과 국제사회에 더욱 크게 울려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오는 9월 말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재외동포청 아주러시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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