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미·러 장관급 회담
2월 27일: 이스탄불 미·러 고위 실무 회담
미·러 언론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가능성 거론 중
양국 주재 대사관 업무 정상화
미·러 직항 노선 재개
에너지 분야 협력 재개 가능성
대(對)러 석유·가스 제재 조기 완화 가능성
※ 상기 내용은 공식 결정 사항은 아니며, 외교·언론 차원의 관측임.
러시아 온라인 금융·대출 플랫폼 vbr.ru가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러시아 현지 매체 보도 기준):
응답자의 21%
→ 한국 자동차 브랜드의 러시아 시장 복귀를 기대한다고 응답
응답자의 2%
→ 현재 중국산 자동차 보유 중이나, 향후 한국차로 교체 의향 있음
응답자의 11%
→ 제재 기간 중 중국산 차량 구매 후 교체 의향 없음
응답자의 26%
→ 유럽산 차량만 사용
응답자의 21%
→ 러시아산 차량만 사용
▶ 시사점
한국차에 대한 잠재 수요는 존재하나,
중국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대체 불가 인식도 일정 수준 고착화된 상황.
한국 자동차는 가격, 서비스, A/S, 공급 조건 등에 따라
중국 브랜드와의 경쟁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음
일부 자동차 전문 매체 및 업계 관계자들은
제재가 해제될 경우 한국 브랜드가 비교적 빠르게 복귀할 가능성을 언급
러시아 연방평의회(상원) 경제정책위원회는
서방 자동차 기업의 복귀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보도됨:
러시아 자동차 제조사와의 합작회사 설립
경영 통제권의 러시아 측 귀속
설계·기술 관련 지식재산권의 합작회사 소유
높은 수준의 현지화(Localization) 의무
복귀 기업 소속 국가의 대러 제재 전면 해제 전제
※ 해당 조건은 공식 확정안이 아니며,
향후 협상 과정에서 조정 가능성 존재.
현대차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은 현재
러시아 현지 업체를 통해 기존 플랫폼 기반 차량 생산 지속
현대모비스: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에서 품질관리 및 공장·물류 인력 채용 공고 진행 중
기아:
러시아 현지 기술 컨설턴트 및 딜러 인력 채용 중
▶ 상기 동향은 시장 복귀 가능성에 대비한 사전 준비 차원의 움직임으로 해석 가능
한국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러시아 시장의 관심은 완전히 소멸되지 않았으며,
외교·제재 환경 변화 시 재부상 가능성 존재
다만, 제재 해제 이후에도
정책·제도·협상 조건에 따라 실제 재진출 여부 및 속도는 달라질 수 있음
관련 사업자 및 이해관계자는
러시아 정부 정책 변화, 제재 관련 공식 발표, 현지 산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음